‘라디오스타’ 조승연 “5개국어 가능...각 언어로 연애해봤다”

입력 2015-10-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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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승연 “5개국어 가능...각 언어로 연애해봤다”(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5개국어가 가능한 조승연 작가가 각 언어로 연애를 해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조승연은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5개국어를 한다”며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을 이용해 ‘라디오스타’를 홍보했다.

이어 조승연은 5개국어의 수준에 대해 묻자 “저는 어학 수준을 세 가지로 나눈다. 연애 가능한 것을 최상위로 본다. 한국어, 영어, 프랑스, 이탈리아어로 연애를 해 본 경험이 있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공부비법에 대한 질문에 그는 “난 폼으로 공부하는 스타일”이라며 “여성들이 있는 예쁜 카페에서 주로 공부를 한다. 시집을 들고 양복을 입고 다리를 꼬고 한다. 그래야 공부가 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로이킴, 신아영 아나운서, 조승연 작가, 가수 김소정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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