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큐레이션] 정치권 학제개편 추진·커지는 文-安 갈등 등

입력 2015-10-22 12:05  

다음은 10월 22일 정치·사회분야 주요 뉴스들.

◆與 학제 개편 추진…입학 연령 앞당긴다
새누리당이 저출산 대책중 하나로 정부에 학교교육제도 개편방안을 제안했다. 현행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로 이어지는 `6-3-3` 기본학제를 단축하는 내용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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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vs 안철수 마찰 고조
새정치민주연합의 당 혁신과 관련해 마찰을 빚어온 문재인 당 대표와 안철수 전 공동대표간 신경전이 극에 달하고 있다. 여기에 당 혁신위원을 지낸 조국 서울대 교수까지 합세, 안 전 대표에 대한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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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사 대표 `여중생 임신사건` 다시 대법원
자신보다 27살 어린 15세 소녀를 임신시켜 법 앞에 서게 된 연예기획사 대표. `진정한 사랑`을 내세워 파기환송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는데, 이 사건을 대법원이 다시 심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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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우디 차주, 소비자 집단소송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으로 국내 폭스바겐 차주들이 소송에 나선 가운데 아우디 차량 소유자들도 집단 소송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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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제지공장 사고…50대 근로자 사망
21일 오후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한 한 제지공장에서 보일러실 스팀 배관이 과열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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