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엘 뮤직비디오 캡처) |
송민호 씨엘 열애설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진 가운데 영국 `가디언`이 씨엘을 집중 조명해 큰 괌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유력 일간지 ‘더 가디언’은 지난달 12일(현지시각) "씨엘은 획일화된 사회 속 확실한 개성을 지닌 케이팝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이어 `가디언`은 “아시아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케이팝이 아직 세계적으로는 인기를 끌고 있지 못하지만 씨엘이 그것을 바꿔 놓을 것”이라고 씨엘의 미국 데뷔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가디언`은 또 미국 빌보드 케이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의 말을 인용해 “그녀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그녀를 더욱 더 글로벌한 아티스트로 만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씨엘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한국 가수들을 대표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나의 목표는 좋은 음악을 선보이고 내가 사랑하는 것을 계속 하는 것”이라는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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