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만, 돈 얼마나 벌었길래? "톱스타와 작업 7년, 그만둔 이유는…"

입력 2015-10-23 07: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김중만 손석희 뉴스룸 김중만 수입

사진작가 김중만이 톱스타들과의 사진작업을 그만둔 이유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앵커 손석희는 김중만에게 "많은 톱스타들과 작업을 해왔다. 돈도 많이 벌었을텐데 왜 안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김중만은 "스타들의 사진 작업을 한 기간은 7년 정도"라며 "돈도 많이 벌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나는 스타가 아닌, 예술가들을 찍는다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김중만은 이어 "어느 순간 내 마음에 있는 조금 더 본질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자화상은 어느 정도했으니 그 작업들은 후배들에 물려주고 `내가 누구인가`에 대해 작가의 길을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손석희가 "그때보다 행복하냐"고 묻자 김중만은 "행복이란 추상적인 것"이라고 답했다.

[온라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