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스물셋, 아이유, 아이유 푸르던, 아이유 새 신발
아이유가 `스물셋` `푸르던` 등 앨범 전곡을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아이유는 23일 0시 미니앨범 `챗셔`(CHAT-SHIRE)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챗셔`의 타이틀곡 `스물셋`은 멜론, 지니, 엠넷닷컴 등 8개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른 수록곡인 `푸르던`, `새 신발`, `안경` 등도 모두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1위부터 7위까지가 모두 아이유의 신곡이다.
아이유 노래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스물셋` 노래 너무 좋다" "아이돌을 넘어 섰네" "가사가 잘 안들리는거 빼곤 다 좋다" "역시 믿고 듣는 아이유" "`스물셋`은 `레옹`이랑 비슷한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챗셔`는 아이유가 작년 5월 발표한 스페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이후 1년 5개월 만의 신보다. 아이유는 이번 앨범에서 프로듀싱은 물론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나이에 하고 싶은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