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부산불꽃축제
제11회 부산불꽃축제가 23일(오늘) 개막한다.
부산시는 이날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사랑의 시작은 고백입니다!’를 테마로 ‘2015 부산불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날 광안리 특설무대에서는 김범수, 김태우, 알리 등 명품 보컬리스트 등이 출연한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24일에는 세계최고의 수준 최첨단 해상 ‘멀티불꽃쇼’와 함께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특화된 불꽃 나이아가라, 칼라이과수, 25인치 초대형 불꽃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실시된다.
이번 2015 부산불꽃축제는 현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안방에서 감상할 수 있다.
티브로드, CJ헬로비전, 현대HCN 등 케이블TV 3사는 24일 오후 8시 열리는 부산멀티불꽃쇼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부산·경남 지역 케이블TV 채널이나 티브로드, 티빙, 에브리온TV 등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도 2015 부산불꽃축제를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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