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불후의 명곡 캡처) |
기태영 유진 딸 로희 공개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바다가 SES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해 새삼 눈길을 끈다.
바다는 지난 5월 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유진과 슈에 대해 신경 쓰느라 다른 걸그룹을 신경쓸 틈이 없었다고 밝혔다.
바다는 "그때 난 내 자신과 경쟁하느라 바빴다. 좌 슈, 우 유진인데 다른 곳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다. 유진이 신경쓰기에도 바빴다"고 전했다.
이어 바다는 "슈가 눈이 굉장히 크지 않냐. 그런데도 거기에 라인을 그려넣으면 내가 `라인은 안 그려도 되지 않냐`고 말한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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