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뇌섹녀’ 지주연, 김태희도 울고 갈 비키니 자태…몸매가 ‘헉’

‘서울대 뇌섹녀’ 지주연, 김태희도 울고 갈 비키니 자태…몸매가 ‘헉`

서울대 출신 배우 지주연의 명품 몸매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주연은 2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구라의 `트루 스터디 스토리`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서울 대학교 언론홍보학과 출신 배우 지주연은 미모 못지않은 화려한 이력으로 ‘제2의 김태희’라는 수식어로 불렸다.

지난 2013년 남성지 ‘맥심’을 통해 섹시 화보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당시 지주연은 “서울대 출신이라는 점만 많이 부각됐다”라며 “내 이미지는 모범생, 딱딱함, 단정함뿐이었다. 내게 단아한 느낌이 있지만 파격적인 느낌도 분명히 있다”고 화보를 촬영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화보를 찍은 후 주위 반응은 반반이었다”며 “새로운 이미지를 봤다는 분도 있고 왜 섹시화보를 찍었냐는 분도 있었다. 하지만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지주연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군살없는 매끄러운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하얀 비키니 수영복에 망사 상의를 걸친 그는 풍만한 볼륨몸매로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