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힐링의 품격 캡처) |
영화 `황비홍`으로 유명한 중국배우 이연걸(53, 李连杰)이 올해 초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의 한 매체는 지난 1월 이연걸이 중국 중앙 프로그램 `출채 중국인`에 출연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고 있음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연걸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체중이 7.5kg정도 빠졌으나 이후 다시 살이 찌는 등 체중 변화가 있었다는 후문.
이연걸 측은 "약을 먹고 있다"며 복용 기간에는 운동을 할 수가 없다. 의사가 운동을 허락할 때 다시 다이어트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연걸은 중화권 톱스타로 지난 1982년 `소림사`로 데뷔했다. 이후 황비홍 시리즈를 통해 세계적인 액션배우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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