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반려동물과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을 접목한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집안의 반려견에게 급식을 하거나, 반려견의 운동량과 칼로리 소모 등을 측정할 수 있는 IoT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펫 IoT 서비스는 펫스테이션(pet STATION)과 스타워크(StarWalk) 두 가지입니다.
펫스테이션은 앱을 통해 원격으로 집안의 반려견에게 급식을 하거나, 시간을 예약해 정해진 시간에 급식을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에 따라 장기간의 출장이나 휴가를 가게 돼 집안의 반려견을 챙길 수 없는 상황 등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양방향 워키토키 기능이 있어 언제든 집안의 반려견과 교감을 할 수 있으며, 사전에 녹음된 주인의 목소리를 자동으로 재생하는 기능도 포함됐습니다.
시간을 예약해 급식을 하거나, 직접 할 수도 있습니다.
양방향 워키토키 기능이 있어 언제든 집안의 반려견과 교감을 할 수 있으며, 사전에 녹음된 주인의 목소리를 자동으로 재생해주는 기능도 가능합니다.
스타워크(StarWalk)는 별모양의 목걸이 형태의 펫 악세서리로 반려견의 활동량과 소모 칼로리, 도보수까지 측정을 할 수 있는 기기입니다.
이를 통해 시간대별 반려견의 활동량과 도보수 등을 확인해 평소와 다른 상태를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펫스테이션은 월 1천100원, 단말가격은 12만9천 원(VAT포함)이며, 스타워크는 별도의 월 이용료 없이 6만6천 원에 단말기기만 구매하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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