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개리, 최후의 저항 "지효 만큼은 지켜야 돼.."

입력 2015-10-26 10:32  



‘런닝맨’ 송지효-개리 헌터들 앞에서 당황

`런닝맨` 송지효 개리, 최후의 저항 "지효 만큼은 지켜야 돼.."

‘런닝맨 송지효 개리’

‘런닝맨’ 송지효-개리가 헌터들의 공격을 피하지 못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미로성 레이스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미로 곳곳에 있는 헌터들을 피해 도망 다녔고, 개리와 송지효는 헌터들과 제대로 마주쳤다.

개리는 송지효라도 살리기 위해 백허그를 하며 적극적으로 이름표를 보호했지만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개리는 “아니 어떻게 가라는 거야”라며 힘들어해 깨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 이광수는 이마 슬레이트 벌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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