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큐레이션] 한국경제TV가 26일 보도한 정치, 사회 분야 뉴스 가운데 가장 많은 독자들이 읽은 기사를 선별했습니다.
◈교육부 내 `국정화 비밀TF` 운영 의혹
새정치연합이 교과서 국정화 작업과 관련해 정부가 비밀 TF를 구성해 이를 주도해왔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와 관련해 야당 의원들이 25일 TF가 위치한 종로구 동숭동 국립국제교육원에 찾아가 경찰들과 밤샘 대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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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동 살인사건, 정당방위 인정될까
지난달 24일 새벽 서울 노원구 공릉동 한 가정집에서 발생한 살인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예비신부를 찔러 죽인 군인 장모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가 정당방위를 인정받을 수 있을 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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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내 아버지는 일제가 싫어한 인물 1순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부친의 친일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아버지는 친일 인사가 아니며, 오히려 일제가 싫어한 인물 1순위였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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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총 "올해 4년제 대졸 신입 초임은 월 291만원"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올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이 평균 290만9,000원이라고 밝혀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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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60대 변호사 투신…"돈이 전부 아니야"
대구에서 지원장 출신의 60대 변호사가 투신해 자살했다. 유서에는 "돈이 금이다. 그러나 전부는 아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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