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조현준, 청년일자리 창출ㆍ실업 해소 나선다

입력 2015-10-26 15:08   수정 2015-10-26 16:33

효성이 채용 확대와 창업 지원 등을 통해 청년 실업 문제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선, 2017년까지 3년 간 총 450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효성은 연평균 1500명 규모의 채용을 통해 기업과 사회 발전을 동시에 도모한다. 또한, 기 채용자에 대한 고용 안정을 위해 임금피크제를 도입했으며 지난 7월부터는 4조 3교대제를 적용해 연간 3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효성은 현재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특히 올해는 지원 자격 조건을 대폭 완화한 열린 채용을 진행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더불어, 효성은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과 창업 지원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정부의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2015 광주전라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해 인사담당자의 취업특강을 제공하는가 하면 전북지역 대학교와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교 내 창업기업과 대학생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효성 조현준 사장은 올해 열린 `한일경제인회의`에 참석해 한일 기업의 교차 취업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해 강조하는 한편 청년들의 첨단산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독려했다. 현재 효성은 탄소특화창업보육센터를 중심으로 1000여명의 청년 사업가를 지원하며 신산업 육성과 실업률 해소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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