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각종 파티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외 최정상급 DJ 퍼포먼스와 라이브 연주, 할로윈 특별 와인과 뷔페 무제한 이용까지 내용도 다채롭다.
W 서울 워커힐은 오는 30일, 31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스타일리쉬 바 `우바 (WooBar)`에서 `W 할로윈 파티 2015`를 개최한다. DJ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엠넷 `헤드라이너`의 최종 우승자 킹맥과 세계 3대 클럽 중 하나인 스페인 `파차 이비자`의 레지던스 DJ 출신 사라 메인이 DJ 뮤직을 할로윈 당일에 선보인다. `블랙 위도우 (Black Widow)` 의상을 착용한 프로패셔널 댄서들이 바 위에 올라가 뉴욕스타일의 다이내믹한 댄스와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엔터테인먼트 펍바 그랑*아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30일, 31일 이틀간 저녁 6시부터 익일 2시까지 핼러윈 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파티에는 화려한 디제잉 퍼포먼스와 라이브 밴드의 경쾌한 음악 연주와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이 밖에도, 호텔 숙박권, 레스토랑 식사권 등이 경품으로 마련된 럭키드로 행사가 진행되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식사의 경우 20여 가지의 스낵 뷔페와 맥주 및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 핼러윈 아워 또는 핼러윈 세트 메뉴 중 선택 가능하다. 해피 할로윈 아워는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는 할로윈 디너뷔페 와인 무제한 이벤트용 프리미엄 와인을 21일부터 31일까지 2주동안 선보인다. 서울가든호텔 뷔레스토랑 라스텔라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할로윈 특별 와인과 뷔페를 무제한 제공한다. 이벤트는 디너 뷔페에 할로윈을 위해 엄선한 다수의 프리미엄 와인과 생맥주를 무제한 이벤트로(평일 점심은 스파클링 와인 1잔만 제공), 평일 뷔페 가격으로 주말.공휴일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상품권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또하나, 어린이 고객들에게 할로윈 풍선을 선물할 계획이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30일, 31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이 즐겁게 관람하고 직접 체험도 해볼 수 있는 스위트 펌킨 할로윈 나이트를 선보인다. 스위트 펌킨 할로윈 나이트의 메인 이벤트는 10월 31일 단 하루 진행하는 `할로윈 나이트`로, 신기한 마술과 각종 댄스 퍼포먼스, 그리고 제주도의 브라스 밴드 `사우스 카니발`의 공연이 이어지며 호텔 지하 1층 다이아몬드 홀 에서 저녁 8시부터 약 2시간 가량 진행한다. 이색적인 공포체험을 할 수 있는 호러 하우스도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까지 루비홀에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