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강용석, 과거 시절 고백 '눈물'...왜?

입력 2015-10-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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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강용석, 과거 시절 고백 `눈물`...왜?

도도맘 강용석 도도맘 강용석

도도맘 강용석 스캔들 가운데 과거 시절 고백이 다시금 주목 받았다.

과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예토크쇼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강용석이 가난했던 유년시절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개천에서 용 난 남과여’라는 의미의 연예계 개룡남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대표적인 개룡남으로 소개된 강용석은 집안 형편이 어려워 내성적이었던 학창시절에 대해 기억을 더듬었다.

강용석은 “오로지 희망은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을 가야겠다는 의지가 높았다. 공부에만 전념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며, 대학 입학금 마련을 위해 ‘장학퀴즈’에 출전해야만 했던 과거를 담담히 털어놓았다.

그는 대학 입학 후 과외 아르바이트를 시작해 생활비와 등록금을 마련했다고 말하며 “첫 과외비로 받은 30만원을 어머니께 드리자 (어머니가) 대성통곡을 하셨다. 잊을 수 없는 어머니와의 추억이다. 그때를 생각하면…”이라며 차마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 모두를 짠하게 만들었다.

한편, 강용석은 도도맘과 스캔들로 논란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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