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딸 이미도, ‘알고보면 엉짱?...힙업 때문에 탱탱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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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딸 이미도가 화제인 가운데 배우 이미도가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 엉덩이를 꼽았다.

지난달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스타탐구생활’에는 배우 이미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미도는 “내 몸에서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는?”이라는 질문에 “방송 중에 이 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신체부위니 괜찮을 것 같다”라며 엉덩이라 말했다.

이어 그는 “내 엉덩이가 힙업 돼있으면서 탱탱하다”라며 “어렸을 때부터 별명이 ‘사과 엉덩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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