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송일국 슈퍼맨 하차설, 엄태웅 엄지온 부녀는 하차 결정
송일국 슈퍼맨 하차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7일 송일국 삼둥이 부자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설이 불거지자 제작진 측이 부인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출자 강봉규 PD는 "처음 논의할 때 이런저런 얘기를 하긴 했지만 언제 하차할지 결정된 바는 없다. 아직 촬영 중이다. 하차에 관해서 결정된 것은 아직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송일국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도 "하차에 대해 구체적인 시기를 정하지 않았다"면서 관련 보도를 부인했다.
한편, 앞서 엄태웅 엄지온 부녀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방송 관계자는 지난 14일 “엄태웅 엄지온 부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엄태웅·엄지온 부녀는 10개월 만에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엄태웅 엄지온 부녀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엄태웅이 최근 영화 촬영에 들어가면서 일정상의 문제로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엄태웅의 빈자리를 채울 새 멤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엄태웅 지온 부녀는 오는 11월 8일 방송분을 끝으로 슈퍼맨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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