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에서 사랑스러운 매력녀 `반하나`로 출연 중인 김소은이 대본이 뚫어져라 탐독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은이 `도전에 반하다` 촬영 쉬는 시간에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촬영 중간 틈이 날 때마다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연습에 몰입하는 김소은의 모습에서 연기를 향한 식을 줄 모르는 그녀의 열정이 돋보인다.
특히 김소은은 앉으나 서나 꾸준히 캐릭터를 분석 하는 것은 물론 동작과 지문 하나 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히 체크한다는 후문. 이러한 디테일함을 통해 김소은은 ‘반하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 초반부터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대본 보는 김소은의 모습도 예쁘다", "김소은의 연기력은 본인의 노력에서 나오는 듯", "반하나 캐릭터랑 딱 어울린다", “김소은 반하나처럼 귀여운 역할로 자주 봤으면 좋겠다”, “도전에 반하다 김소은 귀엽다”, "이러니 김소은에 반하나 안 반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도전에 반하다`에서 김소은이 연기하는 반하나는 푸드트럭 CEO에 도전하는 대학생이자 발랄하고 열정적인 캐릭터로 전작 ‘밤을 걷는 선비’에서 보여준 ‘냉미녀’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총 6부작으로 제작된 ‘도전에 반하다’ 는 지난 26일 첫 공개 이후로 30일까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