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유환이 폭풍애교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8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환이 오늘(28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에 MBC ‘그녀는 예뻤다’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오늘밤 방송될 ‘그녀는 예뻤다’ 12회 본방사수를 독려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금수저 아니어도 사랑해 주실 거죠? 오늘 밤도 준우와 함께해요!”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2장의 사진에는 ‘그녀는 예뻤다’ 촬영현장에서 포착된 박유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박유환은 세트장의 계단에 기대 ‘애완남’다운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여심을 녹이는 해사한 미소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박유환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매거진 더 모스트 편집팀의 막내 어시스턴트 김준우 역으로, 다정다감한 매력을 지닌 ‘워너비 직장동료’로 등극했다. 특히, 신혜선(한설 역)과의 별책부록같은 로맨스에 불씨를 지피는 등 극에 활기를 더하며 활약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유환, 눈에서 꿀 떨어질 듯! 심쿵사 당할 뻔!”, “박유환, 보조개에서 헤엄치고 싶을 정도, 완전 러블리 페이스!”, “박유환, 이번 주 ‘한우커플’ 어떻게 되나요? 너무 궁금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환이 폭풍애교로 눈길을 끈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2회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