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 백종원 "유통기한 임박 두부? 일단 얼려!"`꿀팁 공개`(사진=tvN `집밥백선생`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백종원이 신선한 레시피로 또 한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27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두부 처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유통기한 임박한 두부는 그냥 냉동실에 넣어라. 나를 믿고 얼리면 된다"라며 "적어도 6개월은 생명을 연장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백종원의 팁 대로 얼린 두부는 해동시킨 후 마치 스펀지같은 형태로 물기를 빼도 원상복귀되는 신기한 모습이었다. 그는 "구멍이 송송 뚫려있기 때문에 간이 잘 배어야 하는 요리에 적합하다. 선입견만 버리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백종원은 얼린 두부를 이용해 두부 튀김과 두부 강된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얼린 두부는 특유의 독특한 식감을 자랑해 출연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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