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대통령 표창 (사진: JTBC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배우 전지현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가운데, 그의 과거 수상 소감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5월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전지현은 SBS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TV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시 무대 위로 오른 전지현은 "`별에서 온 그대`를 사랑해 준 한국을 넘어 아시아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별로 가지 않고 지구에 남아 준 도민준씨, 수현아 진심으로 고맙다. 다음에 또 하자"며 배우 김수현을 언급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전지현의 대통령 표창 수상은 오는 2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