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데이트 목겸담 들어보니…"주위 시선 신경 안써" 대박

입력 2015-10-29 01:02  



최자 설리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의 데이트 목격담이 화제다.

지난 4월 한 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용산구 후암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에는 설리와 최자가 주변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담겼다.

최자와 설리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 SNS에는 청담동의 한 일식집에서 찍힌 최자와 설리의 사진이 올라왔다. 장소, 함께 찍은 사람이 같아 최자와 설리가 함께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최자와 설리가 닭꼬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설리와 최자는 서울역 근처의 닭꼬치 집 앞에 줄을 서 있다. 두사람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최자는 2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구본승의 `너 하나만을 위해`에 맞춰 자작랩을 선보였다. 최자는 랩을 통해 `다들 미친놈이래 나 보고. 미련한 곰이래 너 보고. 우린 안 고민해 주위 시선 아직 차가워도 서로를 보는 눈은 봄이네. 넌 뜨거운내 열정을 담아주는 용기 절대 못 버려 평생 다시 써 계속 같이 있어 넌. 내가 모든 걸 포기하고 지킬 만큼 내게 가치 있어. 행복이란 씨 뿌리고 머리 파뿌리 되도록 같이 일궈`라고 설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자와 설리는 2013년 9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해 8월 공식 열애 인정한 뒤 설리는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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