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크릿 메시지 최승현, 우에노 주리, 빅뱅 승리, 빅뱅 탑
`시크릿 메시지` 최승현(빅뱅 탑)이 빅뱅 승리를 `섹시보이`라 칭했다.
`시크릿 메시지` 최승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뱅 승리의 사진을 게재하고 "도련님이랑, Ma Sexy boy"라는 글을 썼다.
최승현은 카메라를 향해 멋진 미소를 짓고, 승리는 뒤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시크릿 메시지` 최승현은 빅뱅 승리가 우에노 주리의 팬이라는 사실도 전했다. 28일 네이버 V앱에서 "빅뱅 승리 씨가 우에노 주리 씨의 연기를 굉장히 좋아하고 굉장한 팬이다. 그래서 굉장히 많이 물어봤었다. `실제로 같이 호흡하면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크릿 메세지는` 최승현 우에노 주리가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