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라여, 신다은-김진우 의심+추적에 휘청...악행은 언제 끝나나

입력 2015-10-29 10:10  


▲‘돌아온 황금복’ 이엘라여, 신다은-김진우 의심+추적에 휘청...악행은 언제 끝나나(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화면 캡처)

[성지혜 기자] ‘돌아온 황금복’ 백예령(이엘리야)이 연이은 위기에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

28일 방송된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서인우(김진우)와 황금복(신다은) 때문에 위기를 맞은 백예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고 촬영 조명기 사건의 용의자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백예령은 차미연(이혜숙)을 믿고 의기양양해 했다. 하지만 조사를 마친 백예령은 황은실(전미선)이 조명기 사고의 목격자를 보호하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 흥미진진함을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황은실 앞에게 전전긍긍하는 백리향(심혜진)의 모습에 또 한 번 기상천외한 악행을 벌여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고.

더욱이 백예령은 황은실과 황금복을 궁지로 몰려 했지만 오히려 그 화살이 자신을 향하자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이엘리야는 계속된 위기에 혼란스러운 백예령 캐릭터의 심정을 고스란히 담아내 극의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월~금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jhj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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