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료헤이, 다리 쩍 벌린 채 꿀 휴식 ‘귀요미 쩍벌남’
[손화민 기자]배우 오타니 료헤이의 개구진 일상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뛰어난 예능 맞춤형 입담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던 대세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편안한 모습의 일상사진을 공개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인조잔디 위 쇼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리를 쩍 벌리고 있는 포즈부터 시작해 다리 꼬기, 다소곳이 무릎 모으기 등 다양한 동작을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평소 뚜렷하고 다부진 외모 덕분에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를 도맡아 상남자 이미지로 굳혀진 오타니 료헤이가 이번 일상 사진을 통해 편안한 매력을 드러내자 많은 네티즌들이 친근감을 표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앉아있을 때 계속 자세 바꾸는데 료헤이 오빠도 하는구나`, `료헤이형 기럭지 최고! 다리길이가 엄청나`, `료헤이 오빠 다리 꼬려고 인상 쓰는 거 귀엽다`, `오타니 료헤이 요즘 예능에서도 매력 터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는 SBS <추적자>, MBC <구가의서>, <화정>, KBS <조선총잡이>, 영화 <최종병기 활>, <명량> 등 다수의 인기 작품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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