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지구 미래가치는 얼마? 태전 아이파크 분양마감 임박

입력 2015-10-30 10:28  

- 태전지구의 미래가치가 올라가면서 아파트가격도 동반상승
- 광주시 아파트가격 7.5%↑, 태전동 13.6%↑...태전지구 3.3㎡당 1000만원 아파트도 등장

경기도 광주시의 최대개발사업으로 진행되는 태전지구의 가치가 크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시는 대부분 지역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어 개발이 힘든 만큼, 마땅한 주거지도 거의 없어 태전지구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서다. 게다가, 태전지구는 성남~여주 복선전철과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의 교통호재도 품고 있어 향후 가치상승이 예상된다.




실제, 태전지구의 미래가치가 선반영되면서 아파트가격도 큰 폭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경기도 광주시 아파트가격은 2014년 말 이후 올해 10월까지 7.5% 올랐다.
특히, 태전지구가 위치하고 있는 태전동 아파트가격은 훨씬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태전동 아파트가격은 동기간 무려 11.3%가 올랐다. 태전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는 태전e-편한세상(전용 84㎡)가격은 13.6% 상승했으며 2단지 성원아파트는 무려 15.3%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또, 태전지구 바로 옆에 위치한 쌍용스윗닷홈 A단지 아파트가격(전용 84㎡)도 13.6% 올랐다.

태전동 일대의 아파트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3.3㎡당 1000만원 돌파한 아파트도 등장했다. 태전 우림필유(전용 84㎡, 2010년 입주)는 10월 현재 3.3㎡당 1060만원 선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태전 아이파크`다. 이 아파트는 현대산업개발이 태전4지구에 짓는 브랜드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총 64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은 선호도가 가장 높은 59㎡(70가구), 84㎡(570가구)로 구성된다.

태전 아이파크 주변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2016년 상반기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이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광주역에서 판교역까지는 세 정거장으로 약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 7정거장으로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진다. 2017년 쯤,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가 차량 3분 거리에 완전 개통될 예정이다. 현재,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광주구간이 일부 개통돼 있어 판교까지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남단은 중심상업지역으로 개발되는 만큼 향후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매우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전 아이파크 바로 위쪽으로 초등학교가 맞닿아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게다가, 반경 1km 내에 광남중, 광남고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한 편에 속한다. 또, 도보거리에 어린이공원도 조성돼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쾌적성도 뛰어나다. 태전 아이파크는 태봉산과 맞닿아 있고, 인근에 직리천이 도보권에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1시간 코스의 태봉산 등산로가 단지 옆에 붙어 마련된다.

태전 아이파크 전용 84㎡형은 3억4000만원부터 책정돼 있다. 3.3㎡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1000만원 수준으로 태전 우림필유(2010년 입주)와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태전 아이파크는 분양마감단계에 접어들었다. 주택수요자들은 원하는 층이나 향 등을 배정 받기 위해서는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계약이 진행 중이다. 현재 원활한 상담을 위해 지정 담당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 방문 시 사전에 전화로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분양문의는 031-797-3222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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