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할로윈데이! 파티 퀸이 되는 메이크업

입력 2015-10-31 13:26  


10월 31일 할로윈데이. 이제 국내에서도 할로윈데이 파티가 흔해졌다. 마침 올해는 할로윈데이가 토요일이라 더욱 부담 없이 모처럼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색적이고 특별한 소품과 파티룩 준비를 마쳤다면 의상과 어울리는 과감한 메이크업으로 할로윈 분위기를 제대로 내보는 건 어떨까?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가 파티 퀸이 되고 싶은 많은 여성들을 위해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할로윈데이 메이크업 연출 팁을 제안했다.

▲ 사진 출처 :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쳐, 태티서 `트윙클` 뮤직비디오 캡쳐, 박은지 인스타그램
STEP 1 >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블루 스모키 메이크업`

할로윈데이에는 평소보다 과감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준다. 최근 방영중인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최고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등장인물은 `길태미`다. 남자 배역임에도 특유의 블루 스모키 메이크업이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다. 일 년에 단 한번 할로윈파티에 시도하기에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길태미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블루 펄 섀도와 또렷한 아이라인이다. 라비오뜨 `페탈 어페어 슈퍼프루프 틴티드 아이 컬러`는 선명한 발색의 스틱 섀도와 반짝이는 글리터를 한 번에 연출할 수 있는 슈퍼프루프 아이 컬러다.

블루그레이 컬러를 이용해 눈 중앙부터 눈꼬리까지 블루 스틱 섀도로 포인트를 주고 그레이 글리터로 눈 앞머리 부분을 블링블링하게 연출해주면 반은 완성. 이후 매끄럽게 녹아들어 강력하게 지속되는 라비오뜨 `헬시 블라섬 올 프루프 펜슬 라이너`의 블랙 컬러를 이용해 또렷한 눈매를 연출하면 된다. 선명한 컬러가 매끈하게 밀착되고 빠르게 고정돼 간편하게 길태미 메이크업을 연출 할 수 있다.

STEP 2 > 조명 아래 반짝이는 `태연 트윙클 메이크업`

과감한 할로윈 메이크업이 부담스럽다면 조명 아래 반짝이는 펄 감의 센스 있는 아이 메이크업을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무대 조명에서 반짝이는 아이돌 메이크업은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메이크업이다. 특히 소녀시대 태연의 아이 메이크업은 항상 이슈가 된다. 라비오뜨 `페탈 어페어 모노 아이 섀도우`는 다양한 텍스처와 트렌디한 색감으로 손쉽게 매칭이 가능하여 블링블링한 태연의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어메이징 골드, 새턴 등 브라운 컬러의 펄 섀도우를 이용하면 태티서 활동에서 많이 사용한 골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고 프렌치핑크, 라이트플럼 컬러로 포인트를 주면 최근 활동중인 i(아이) 무대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페탈 어페어 모노 아이 섀도우`는 EYE-PRO 성분이 함유돼 장시간 메이크업에도 부담이 없다.

STEP 3 > 강렬하고 매혹적인 `박은지 캣우먼 메이크업`

할로윈데이 섹시한 코스튬 룩의 포인트는 선명한 레드 립이다. 방송인이자 뷰티 유투버 박은지가 인스타그램에 할로윈 메이크업을 연출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풀 발색의 레드 립은 스타일링을 더욱 업 시켜준다.

박은지 캣우먼 메이크업의 포인트인 매력적인 레드 립을 연출하고 싶다면 라비오뜨 `페탈 어페어 인텐스 립 틴트 마커`를 사용하면 된다. `페탈 어페어 인텐스 립 틴트 마커`는 촉촉하고 수분 가득한 틴트를 마커에 담아 간편한 타투 핏 립 메이크업을 표현해준다. 컬러 홀딩 필터 시스템이 바르는 순간 입술에 그대로 선명하게 표현되게 해주고 틴트 컬러가 끈적임이나 입술 손상 없이 촉촉하게 지속된다.

땀과 유분에 강한 코팅막이 형성돼 메이크업을 지속시켜주는 워터프루프 제형으로 레드 컬러 외에도 핑크, 오렌지, 코랄, 플럼 컬러로 구성. 준비한 할로윈 파티룩에 맞게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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