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리윙크 뷰티토크에 참석한 소녀시대 효연.
소녀시대 효연이 자신의 메이크업 비법을 팬들과 공유했다.
효연은 30일 서울 소재 청담씨네시티 엠큐브에서 열린 `돌리윙크 마스와카 츠바사X효연 뷰티토크쇼`에서 메이크업 팁을 알려달라는 MC의 요청에 "평소 아이 메이크업에 공을 많이 들이는 편"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효연은 "아이라이너 펜슬을 항상 지니고 다닌다. 평소 길어보이는 눈을 선호하기 때문에 눈 앞머리와 눈꼬리를 길게 빼어 그리는 편"이라며 "세련돼 보이는 효과를 준다"고 말팼다.
효연은 또한 "다음 롱래쉬 마스카라로 눈이 커 보일 수 있도록 속눈썹에 힘을 준다. 눈 밑 애교살 부위에는 펄이 들어 있는 크림섀도를 바른다"면서 "이렇게 하면 한 듯 안한 듯 지적이고 귀엽고 세련돼 보일 수 있다"고 너스레르 떨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돌리윙크 아이래쉬 1,0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마련됐다. 돌리윙크는 마스와카 츠바사가 프로듀사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다. 2009년 11월 출시 이후 일본, 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에서 2030대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