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삼둥이 민국이, 삼둥이 만세, 삼둥이 대한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민국이가 키보드 실력을 뽐낸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는 1일 음악 실력을 공개한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는 공군체험을 이어간다.
삼둥이 대한은 차임 벨, 삼둥이 민국이는 키보드, 상둥이 만세는 드럼을 맡는 등 군악대로 변신한다.
삼둥이 민국이는 흥에 대한 감각이 남달랐다. 삼둥이 민국이는 키보드를 잡고 흥을 드러냈다. 삼둥이 민국이는 키보드에 앉아 장병 삼촌의 손을 잡고 건반을 치기 시작해 현장에 있던 군악대 삼촌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삼둥이 만세는 남다른 리듬감으로 멋지게 드럼을 쳤다. 삼둥이 만세는 드럼을 쿵쾅쿵쾅 치는가 싶더니 박자를 가지고 노는 여유까지 선보여 송일국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삼둥이 대한이는 차임 벨을 맡았다. 대한은 처음 보는 차임 벨이 신기한지 이리저리 만져봤고, 혼자 연주하는 법까지 습득해 감탄사를 자아냈다. 차임 벨을 마스터한 대한은 큰 북까지 악기 영역을 넓히며 꼬마 음악가의 면모를 과시해 스태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공군 체험은 11월 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