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안재욱, ‘9살 연하’ 아내 최현주와 한복 입고 나란히 ‘눈길’

입력 2015-11-02 00:00   수정 2015-11-03 17:16


▲ `힐링캠프` 안재욱, ‘9살 연하’ 아내 최현주와 한복 입고 나란히 ‘눈길’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배우 겸 가수 안재욱이 ‘힐링캠프’ 녹화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안재욱 부부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안재욱은 과거 자신의 SNS에 아내 최현주와 한복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결혼 후 첫 추석인사 드립니다. 모두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덧붙여 결혼 후 처음 맞는 명절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은 두 사람이 나란히 미소를 지으며 단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9살 연하’의 신부로 화제를 모았던 아내 최현주씨의 단아하고 기품 있는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안재욱은 최근 SBS ‘힐링캠프’를 녹화했으며, 해당 녹화분은 2일 방송된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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