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불독녀 박슬기, 즐거운 출연소감 “오늘은 내가 주인공”
‘복면가왕’ 불독녀 박슬기가 출연소감을 밝혔다.
박슬기는 1일 MBC 미스터리음악쇼 ‘복면가왕’ 방송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분 좋은 소감을 전했다.
같은 날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박슬기는 “심술쟁이 불독녀 바로 저 박슬기였습니다. 얼굴이 와 건어물시장, 오징어 짬뽕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헤헷~~ 즐거웠습니다. 즐거운 추억 이었습니다. ‘복면가왕’ 오늘은 내가 주인공.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박슬기는 ‘자유의 여신상’과 함께 서문탁의 ‘사미인곡’을 불렀으나 65대 34로 탈락했다. 이에 가면을 벗은 박슬기는 청아한 목소리로 별의 ‘12월 32일’을 소화해 반전가창력을 자랑했다.
한편 박슬기는 SNS를 통해 신체조건을 가리기 위해 신었던 20cm 신발과 불독의상을 다시 한 번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복면가왕’ 불독녀 박슬기, 즐거운 출연소감 “오늘은 내가 주인공”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