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불독녀 박슬기, 가창력만큼 놀라운 탄력몸매…복근이 ‘헉’
‘복면가왕’ 불독녀 박슬기의 ‘반전몸매’가 새삼 화제다.
박슬기는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주동안 완성한 다이어트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 박슬기는 말아 올린 상의와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그는 운동전에는 없었던 선명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박슬기는 "포샵이 아니다. 내 거 맞다"며 "열심히 관리해서 조만간 비키니를 입고 보여주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그 사진을 찍고 2주간 폭식을 해서 (복근이) 없어졌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박슬기는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심술쟁이 불독녀’로 출연해 숨겨뒀던 가창력을 뽐냈다.
박슬기는 “11년 전에 팔도모창대회에 나왔다. 가수가 꿈이었다”며 “진짜 남다른 느낌이다. 꿈을 이룬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면가왕’ 불독녀 박슬기, 가창력만큼 놀라운 탄력몸매…복근이 ‘헉’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