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TV 캡처) |
`수저 계급론` 금수저·놋수저·흙수저란?, 韓 근로시간 독일의 1.6배
수저 계급론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수저 계급론이란 부의 대물림을 뜻하며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놋수저 순으로 계급을 매긴다는 신조어다.
인터넷 커뮤니티 중심으로 떠도는 등급 자산은 금수저의 경우 20억원 이상, 은수저 자산은 10억원 이상, 동수저는 5억원, 놋수저는 1억원, 플라스틱 수저는 5000만원 이상, 흙수저는 5000만원 이하를 뜻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기준을 누가 정한걸까?" "씁쓸하고 착잡하다" "난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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