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뉴스 캡처) |
건조한 가을을 맞아 안구건조증 예방법에 관심이 쏠린다.
안구건조증이란 눈물샘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는 안과질환이다. 증상으로는 눈의 뻑뻑함, 이물감, 가려움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안구건조증은 습도 유지가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조한 환경에서는 가습기나 빨래를 활용, 습도를 60% 정도로 맞추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 장시간 컴퓨터 작업은 피해야 한다. 중간 중간 눈에 휴식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안구건조증 예방법으로는 눈을 자주 깜빡이거나 눈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한다. 또 상하좌우 안구 운동도 안구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한편, 눈물흘림증이란, 결막낭(結膜囊) 안에 괴어 눈꺼풀을 넘어 흘러나오는 증상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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