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 강민호
롯데 자이언치 투수 강민호와 결혼을 앞둔 신소연 캐스터의 미모가 화제다.
과거 신소연은 자신의 SNS에 "새해 선물. 작년 방송이 차곡차곡 모아져있는 메모리 카드&슈퍼맨 리더기&편지! 정성 가득한 선물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신소연은 원피스를 입고 남다른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신소연은 숨겨진 볼륨감과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강민호는 2012년 8월 시구를 위해 부산 사직구장을 찾은 신소연에게 먼저 호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강민호는 구단을 통해 "예쁘게 잘 만나겠다. 각자의 위치에서 일도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더욱 책임감을 갖고 야구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강민호와 신소연은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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