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6일(금)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여성가족부와 함께 ‘여성인재 육성’을 주제로 여성인재 활용과 양성평등을 위한 우수 프로그램들을 상호 공유합니다.
여성가족부는 2014년 6월부터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여성가족부 김희정 장관과 주요 기업 담당임원들이 각 기업에서 진행하는 ‘여성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공유하기 위해 기업들을 상호 방문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한국 IBM, KT에 이어 여성가족부가 방문하는 세 번째 기업입니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출산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들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진행하고 있어, 이에 계열사 대표로 ‘여성인재 육성’ 프로그램의 우수 사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완수 롯데백화점 경영지원부문장은 "여성 인재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그 성과가 고객행복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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