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多뉴스]엑소 찬열, 중국 사생팬에 경고...네티즌 "사생은 팬도 아니야"

입력 2015-11-03 14:27  

사진출처-찬열 SNS


엑소 찬열이 중국 사생팬들에게 위험한 행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찬열은 3일 자신의 웨이보에 "내가 여기 글을 쓰는 이유는 이번에 상해에서 굉장히 위험한 일을 겪었기 때문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상해에 도착한 후 공항을 떠나 도시로 들어오는 길에 약 20대 차량이 지속적으로 내가 탄 차를 따라왔다. 이 차들은 도로를 막았고, 고속도로에서 여러 차례 차선을 바꾸며 우리 차(엑소가 탄 벤)를 막아 여러 번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고 덧붙였다.

또 "우리가 이동하는 길에 많은 차가 멈춰있었고 그분들(중국 사생팬)이 도로 진입로를 방해했다. 이렇게 위험한 일이 일어나는 건 잘못된 것이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다른 분들에게 방해되지 않고 스스로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상황에서 우리를 응원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네이버캡처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경고할만하네", "사생은 팬도 아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비난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엑소는 늘 사생팬에게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신의 만족을 위해 연예인의 목숨까지 위협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진정한 팬이라고 할 수 있을까? 도를 넘은 사생활 침해나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위한 일이 결코 아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