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4주차 증상에 관심 집중
임신 4주차 증상, 유산 조심해야.. 아기 상태는?
‘임신 4주차 증상’
임신 4주차 증상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신 4주차가 해당 되는 0~11주 임신초기 기간에는 임부의 자궁의 크기가 주먹만해지며, 본격적인 입덧이 시작된다.
또한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변비가 생기기 쉽고 외음부의 색이 진해지고 분비물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기의 상태는 뇌세포가 대부분 완성되며, 육조직도 대부분이 완성된 형태를 갖춘다. 또한 얼굴 윤곽이 확실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이 이 시기는 유산이 많은 시기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약물 복용이나 X선 촬영 등은 피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태아의 뇌세포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시기이므로 입덧이 심해도 영양 섭취(엽산, 단백질 등)에 신경써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본인에 맞는 적절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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