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유재석, 20년 전 어머니 카드로 구입한 양복...`눈길`
소송 유재석이 20년 전 구매한 양복을 공개했다.
소송 유재석은 지난달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추억의 유산으로 1991년에 구입한 양복을 공개했다.
당시 유재석은 "어머니 카드로 12개월인가 10개월 할부로 구입했다. 조금씩 빚을 갚아 나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재석이 전 소속사와 미지급 출연료에 대한 소송을 벌였으나 패소했다.
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3부(김현룡 부장판사)는 유재석과 김용만이 전 소속사 스톰이엔에프 채권자 SKM인베스트먼트 등을 상대로 낸 공탁금출금청구권 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