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조민기 아내 김선진, 청담동에 매장 3개+연매출 수십억
배우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의 수입이 ‘호박씨’를 통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청담동 뷰티숍 CEO이자 메이크업아티스트 김선진의 연매출이 언급됐다.
이날 이상민은 “김선진 씨가 국내 최초 메이크업 전문 스튜디오를 오픈했다”며 “첫 번째 스튜디오가 성공한 후 청담동에 3개 스튜디오를 더 오픈했다. 총 200명 직원을 거느리는 CEO다”고 소개했다.
이어 최정아 기자는 “연 매출액이 수십억 원”이라며 “2014년 기준으로 17억원이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매장 임대료와 직원월급, 운영비 등을 빼고 나면 순이익은 수십억 원에는 못 미친다고.
한편 최정아 기자는 “조민기가 사진을 좋아해 고급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며 “국내에 3대 뿐인데, 이건희 배용준 그리고 조민기가 가지고 있다.
한 대에 5000만원에서 1억원 정도 하지만 남편이 좋아하니까 김선진이 통 크게 스튜디오를 오픈해 줬다”고 김선진의 내조를 전했다.
‘호박씨’ 조민기 아내 김선진, 청담동에 매장 3개+연매출 수십억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