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입주 시작한 ‘아현역 푸르지오’ 등산로와 산책로 이용 쉬워... 인근에 공원도 많아
아파트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청약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아파트를 둘러싼 자연환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근에 산, 강, 하천, 호수, 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춘 ‘힐링 아파트’는 도심 속에서 신체적, 심리적 안정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추어 건설사들은 집에서도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설계를 도입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단지내 산책로를 인근 공원이나 산과 연결해 집에서 둘레길을 누릴 수 있게 하거나 공원과 연계된 산책로를 조성하기도 한다.
업계 관계자는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된 주택시장에서 아파트를 선택하는 기준 1순위는 주거의 질”이라며 “갈수록 시간에 쫓기며 일상이 팍팍해지면서 주거시설에서 힐링에 대한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힐링 아파트의 열풍은 청약결과에도 잘 나타난다. GS건설이 지난 8월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분양한 ‘광교파크자이 더 테라스’는 최고 청약 경쟁률이 1569대 1(84㎡, 1순위 경기지역) 에 달했다. 입주민의 삶의 질 까지 고려해 단지 인근에 위치한 수변공원 산책로와 단지 내 산책로를 연결시켜 ‘힐링 단지’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 풍부한 녹지와 주변에 공원이 많은 도심 속 힐링 아파트 ‘아현역 푸르지오’ 이번주 입주 시작!
서울시는 북아현 뉴타운을 ‘그린 뉴타운’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아현역 푸르지오’가 들어서는 북아현 1-2구역은 안산의 자연환경과 연계한 ‘자연 친화형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구 내부를 순환하는 약 2.2㎞, 폭 20m의 순환형 생활중심 환경가로를 조성해 공원, 학교, 커뮤니티센터, 문화복지시설, 공공청사 등 주민 서비스시설과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녹도로 연결된 보행중심의 순환형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친환경적인 쾌적한 공간으로 활용토록 했다.
북아현 뉴타운의 첫 분양단지이자 첫 입주단지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아현역 푸르지오’는 이처럼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북아현 뉴타운에서 사업진행이 가장 빠른 단지로 향후 뉴타운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를 가장 먼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주 입주를 시작한 ‘아현역 푸르지오’는 빠른 입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장점이다.
단지 위쪽으로 안산이 자리해 안산 둘레길 등 등산로와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효창공원, 남산공원, 한강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다.
‘아현역 푸르지오’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심 접근성이다. 시청·강남·여의도 등 업무 밀집지역이 반경 10km이내에 위치한다.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의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버스노선 또한 많아 서울 시내는 물론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바로 옆에 북성초와 한성중·고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추계예대 등 명문대학도 인접한다.
현대백화점, 서울역 롯데마트, 이마트 공덕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연세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의료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신촌과 이대 앞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쾌적한 주거환경에 더해 방범과 보안을 한 층 강화해 더욱 안전한 생활을 제공한다. 저층부 가스배관에 방범 커버시설을 설치해 외부 침입을 방지하고, 지상에 차량이 없는 단지로 설계되어 안전하다. 화재에 대비해 전층에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적용했다.
세대에서 지하주차장에 있는 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이 설치된다.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을 설치해 외부차량 출입을 통제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북아현 뉴타운 내에서 첫 공급 단지이자 이번주 입주를 시작했기 때문에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로부터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하며 “쾌적한 주거환경과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최적의 주거지로 손꼽히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아현역 푸르지오’의 홍보관은 단지 내 상가에서 운영중이다. 분양문의는 전화(1800-020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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