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우, 류지원 부부의 훈훈한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과거 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하루도 우리 둘 다 고생했다. 셀프 쓰담쓰담. 철이 들은 건지, 안 들은 건지 일 년 중 한 번 쉬는 휴가기간도 둘 다 반납하고, 서로 열심히 일 얘기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같은 직업을 가진 부부 사이 단점이 더 많을 줄 알았지만, 장점이 훨씬 많다는 점.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얘기가 많아지고, 서로 다독여 줄 수 있으며, 같이 기뻐하고, 같이 나눌 수 있다. 단, 집에서 같이 춤을 안 춰요. 서로 뻗기 바쁘답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우, 류지원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침대에 누워 머리를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해 보이는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지우, 류지원 부부는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박지우, 류지원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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