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평가전’ 한국-쿠바 고척돔구장서 격돌…‘돌아온 황금복’ 결방
프리미어12를 대비한 한국과 쿠바의 야구 평가전 중계로 SBS 편성에 일부 변동이 발생했다.
SBS는 4일 오후 6시 5분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서울 슈퍼시리즈 한국VS쿠바’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이에 따라 7시20분 방송되던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이 결방된다. 이어 8시 55분 ‘영재발굴단’ 역시 결방될 예정이다.
경기가 종료된 이후 뉴스와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예능 ‘한밤의 TV연예’는 정상 방송된다.
한편 ‘2015 서울 슈퍼시리즈 한국VS 쿠바’ 경기는 ‘2015 WBSC 프리미어 12’에 앞서 치러지는 평가전 성격을 띤다.
‘프리미어 12’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주최하는 국가대항전으로 일본, 미국, 쿠바 등 세계 야구랭킹 상위 12개 팀이 참가하는 대회다.
‘프리미어12 평가전’ 한국-쿠바 고척돔구장서 격돌…‘돌아온 황금복’ 결방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