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포춘쿠키 광고 제안 받은 적 있다”

입력 2015-11-06 00:03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포춘쿠키 광고 제안 받은 적 있다”(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중인 최시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포춘쿠키’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7월 방송된 네이버 TV캐스트 ‘슈퍼주니어 악마들의 회식’에서 이특은 최시원에 “포춘쿠키 관련 광고 제안을 받았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최시원은 “광고 제안을 받았다. 포춘쿠키를 좋아하지만 돈을 받고 광고를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포춘쿠키’는 사이클 마니아인 최시원이 타이트한 사이클복을 입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생긴 별명이다.

한편 최시원은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신혁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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