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쌀쌀한 바람이 분 지난 2일, 한국의 대표 미인 미코리더스 회원들이 따뜻한 행사를 함께하였다. 지난 2일 석촌호수에서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들의 모임인 `미코리더스`와 성모자애복지관 소속 장애우 40여명이 `2015 사랑의 걷기행사`에 참석을 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미코리더스` 회장인 2008 미스코리아 미 서설희를 비롯한 8명의 미코리더스 회원, (주)대유비엠 윤혜선 대표, J레스토랑 김종희 대표 등 후원자들과 성모자애복지관 소속 장애우 40여명이 석촌호수를 함께 걸으며 쌀쌀한 날씨를 잊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걷기 행사 종료 후 J레스토랑에서 피자, 파스타 등을 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미코리더스 회원들은 성모자애복지관 장애우의 순수한 마음에 가을의 정취를 더욱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앞으로 미코리더스 회원들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하였다.
미코리더스 회원 : 2008 미스코리아 미 서설희, 2006 미스광주전남 미 유아름, 2008 미스부산 선 송다은, 2011 미스서울 미 이정화, 2011 미스인천 미 이주혜, 2012 미스충북 진 이주원, 2012 미스부산 미 김유리, 2014 미스충북 진 하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