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영국 금융전문지인 더 뱅커(The Banker)와 PWM(Professional Wealth Management)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15`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습니다.
더 뱅커는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가 발행하는 은행 및 금융 전문지로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구독하고 있으며 매년 글로벌 PB 어워드 외에 국가별 최우수 은행과 세계 1,000대 은행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신한 PWM(Private Wealth Management)은 신한은행이 지난 2011년 신한금융투자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선진형 PB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7월부터 PWM 라운지 16개점을 오픈하고 PWM 성공 모델을 1억 이상 고객에게도 확대하기도 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PB로 인정받으며 국내 PB시장의 최강자로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고객에게 보다 높은 수익률과 차별화된 자산관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한PWM은 올해 세계적인 금융전문지인 `The Asian Banker`의 대한민국 최우수 PB, `The Asset`의 대한민국 최우수 PB와 WM에 동시 선정됐습니다.
국내에서도 한국 표준협회 주관 KS-PBI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PB부문 8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The PROUD 대한민국 명품 지수 PB부문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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