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남편, 가정적인데다가 애교까지 "이경실한테 제일 잘해줘" 닭살

입력 2015-11-06 09:41  


이경실 남편 성추행
이경실이 남편에게 닭살애교를 보여줬다.
이경실 남편 최모 씨는 과거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가족들을 위해 직접 스파게티를 만들었다.
이경실은 남편에게 요리를 빨리 해달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경실은 남편에게 백허그를 했고, 최씨는 함박웃음을 보였다. 이경실 남편은 "저희 집사람이 부엌에 자주 들어오시는 분이 아니다. 그래도 딸 수아가 날 많이 도와준다"고 말했다.
이경실은 "우리 집에서 남편이 나한테 제일 잘해준다"고 자랑했다.
5일 TV조선에 따르면 이경실 남편 최씨는 첫 공판에서 성추행한 건 사실이지만 당시 만취상태, 즉 심신미약상태였다고 주장했다.
이경실 남편 최씨는 지난달 8월 지인의 아내인 30대 A 씨를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차 뒷좌석에 태운 뒤 치마 속으로 손을 넣는 등 강제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피해자 측 변호사는 "최 씨가 공소사실과 검사가 제출한 모든 증거에 대해서도 모두 동의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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