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백진희가 드라마 속 훈훈함을 현실에서도 이어갔다.
백진희가 지난 4일 야외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차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세트를 스태프들에게 선물한 것.
내 딸 금사월은 화장품 브랜드숍 라비오뜨가 제작 협찬에 나서 주인공인 백진희와 전인화가 해당 매장을 찾아 PPL을 진행해 이슈가 되었지만 백진희는 프리메라 화보 모델, 전인화는 일동제약의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날 백진희가 선물한 화장품은 스태프들의 건조하고 지친 피부 관리를 위해 화보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프리메라의 `슈퍼 스프라우트 세럼`과 핸드 크림으로 구성된 화장품 세트였다.
한편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리메라 힘내라 사월이 패키지! 스태프들과 다 같이 예뻐질께요"라는 멘트와 함께 인증 사진을 업로드해 8천 건의 좋아요와 팬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지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