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시안 목베개, 생활 속 척추건강 지킨다

입력 2015-11-0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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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화민 기자]최근 목과 어깨, 그리고 허리통증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고 있다. 이는 현대인의 좌식생활과 PC사용 등 생활 속 척추 등에 무리를 주기 때문인데, 이를 미리 예방하지 않으면 관련 만성질환들로 발전할 수 있다.
생활 리빙 제조회사 ㈜유퍼스트몰은 아르시안 목베개(목쿠션) 2종과 허리등쿠션 등 현대인들의 척추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출시하였다.
아르시안 목베개는 프리미엄급 고밀도 목쿠션으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U자형과 두툼한 메모리폼이 목과 머리를 편안하게 감싸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아르시안 목쿠션의 메모리폼은 고밀도 조직감을 가지고 있어 푹신하면서도 탄력 있게 목과 머리를 받쳐준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와 함께, 커버 소재는 코오롱에서 개발한 흡수속건의 쿨론(Coolon) 원단을 사용했는데, 인체의 땀과 냄새를 단시간에 흡수시키고 증발시켜주기 때문에 오랜 시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시켜 준다. 게다가 겉과 속, 2중 커버가 모두 쿨론 소재로 이뤄져 더욱 더 위생적이고 쿠션의 수명이 일반 제품에 비해 긴 편이다.
유퍼스트몰의 또 하나의 제품 허리등쿠션은 바른 자세와 편안한 허리상태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목베개와 동일한 고밀도 메모리폼 소재로 제작되어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해주고 매쉬 소재의 커버는 통기성을 높여 쾌적함을 더했다. 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 두 가지로 제작되어 자신의 키와 체형 등을 고려하여 선택할 수도 있다.
김창세 유퍼스트몰 상품개발팀장은 "목베개(목쿠션)는 주로 장거리 여행이나 귀성길 또는 운전자나 수험생과 사무직들이 선호하고 있다"며, "특히 운전자에게 목쿠션을 대면 브레이크를 밟을 때 생기는 충격을 분산시킬 수 있으며, 장거리 여행이나 귀성길에서의 목쿠션 사용은 여행중의 피로도와 목의 통증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절대적으로 수면이 부족한 수험생과 업무과중의 사무직들은 짧은 시간의 휴식이 피로해소와 집중력,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소셜커머스 티몬 김홍찬 리빙 MD에 따르면, "장거리 비행이나 귀성길 행렬의 필수품이 된 목베개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사용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며, "짧은 시간의 수면을 통해 피로해소를 하는 수험생과 업무과중의 사무직들의 경우 그 순간의 편안함을 갖기 위해 목베개를 많이 찾고 있으며, 운전자들의 경우 브레이크 사용 시 발생하는 충격을 분산시키기 위해 목쿠션을 사용하기도 해 목베개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르시안 목베개와 허리등쿠션은 현재 소셜커머스 티몬, 쿠팡, 위메프, 옥션, 지마켓, 11번가등 오픈마켓에서 절찬 판매 중이다.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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