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 1988’ 혜리, 덕선이 서서 잠든 거야? 깜찍한 단발머리 ‘눈길’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응답하라 1988’ 혜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혜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잠자는 숲속의 혜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혜리는 눈을 꼭 감은 채, 모은 두 손 위에 머리를 기대고 있다. 단발머리 혜리에게서 ‘응답하라 1988’의 캐릭터 성덕선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혜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동일의 딸 성덕선 역으로 분한다. 극중 성덕선은 공부보다 외모에 더 관심이 많은 발랄한 여고생으로, ‘특공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는 ‘특별히 공부 못하는 대가리’의 줄임말로 비록 전교 999등일지라도 좌절하지 않는 긍정적인 캐릭터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6일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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